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를 인수하고 커넥티드 케어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젤스 플랫폼을 이용하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디지털 헬스케어 설루션을 처방·추천하거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워치와 링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측정된 생체 데이터를 전문 의료 서비스와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젤스의 헬스케어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더해 초개인화된 예방 중심 케어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젤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081504032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